2020년 3월 27일 금요일

MTS, HTS, 주식 앱

내가 요즘 미국주식을 거래할 때 사용하는 시스템 구성은 이렇다.

주문은 스마트폰으로 한다. 현재가는 맥북의 기본 주식 앱에서 보거나 아이폰의 주식 앱도 사용한다. 맥북은 구형이고 아이폰은 신형이라 그런지 맥은 앱이 버벅거리고 아이폰에서 보는 것이 더 빠르다. HTS에 "주식잔고(해외주식)"과 "체결스크린" 화면을 띄워놓으니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되고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량도 많아서 편리하다. 이렇게 세 대의 장치를 동시에 사용해 거래를 하고 있다.

MTS와 HTS의 시세는 15분 지연이라 실시간 시세를 보려고 이렇게 구성한 것인데, 아무래도 불편하긴 하다. 실시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될 수 있으면 단타를 하지 않기 위해서였는데, 이제는 이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기도 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