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종가 매수했다가 오늘 시가에 예약 매도한 것을 보니 수익률이 0.04%인데, 안 팔리고 남은 것들이 있다. 수작업으로 예약하다가 빠뜨린 건지 뭐가 안 맞아서 체결이 안 된 건지 모르겠지만 알아보기 귀찮다. 시험 삼아 해보는 것이고 시간도 얼마 안 걸리는데 왜 이리 귀찮은지. 하루 종일 주식 쳐다보는 것보다 훨씬 생산적일 텐데.
시가에 팔지 못한 종목 중 엑세스바이오는 하루 새 7.26%나 올랐다. 딱 한 주 밖에 안 갖고 있어 255원 올랐다. 오늘 산 종목들을 시가 매도하지 말고 다 들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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