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6일 금요일

20200306 최경영의 경제쇼 - 안 깨지는 것도 투자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 센터장

일본
도쿄 올림픽 정상적으로 치르기 힘들 듯
연간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높다
엔고

한국
1분기는 마이너스
경제성장률 1%대 진입할 것 같다
서비스업은 시기를 놓치면 복구 안 되는 손실

코로나19
"잘 모른다"는 것이 핵심

미국
금리 0.5% 낮춘 것은 전격적임. 사람들이 오히려 걱정.
중앙은행이 시장에 너무 휘둘린다
자산투자한 사람만 좋았다
2008년 위기는 금융 문제였으나 이번 코로나는 실물 문제
중앙은행은 돈을 풀 수는 있지만 어디에 쓰라고 할 수 없어 자산 시장만 혜택. 생산은 늘지 않고 주가나 집값만 오름
정부는 필요한 곳에 쓸 수 있어 재정 지출이 필요하나 정치적 쟁점, 반발이 심함. 독일의 입장이 중요

기본소득 논의
아마존 파괴적 혁신
실물경제와 자산시장의 괴리
자본주의는 효율 추구. 공정함은 정부가 해결
아마존과 구글을 꺾을 플레이어는 없다. 규제 리스크뿐.

중국
제조업보다 서비스업 비중이 훨씬 높다
신뢰의 문제. 불투명성. 통계 조작
중국 주식 투자에 대해 부정적
자본주의에서 불황은 구조 조정의 긍정적 효과가 있으나 중국은 부실을 해결하지 않음

양적 완화 가능한 나라는 미국, 유럽, 일본 밖에 없음
한국은행이 금리 낮출 수 있는 것은 1%나 0.75%까지 뿐

중국, 한국 주식 현상 유지
미국 채권 금리도 얼마 안 되고
잘 모르는 것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안 하는 것이 나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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